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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매니저 Study23

[리뷰] 개인별 음악 추천 어플: VIBE(네이버바이브),FLO(SK) 개인의 취향(패턴)을 분석하여 음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오늘 들을 음악 고민없이, VIBE : https://vibe.naver.com/ 지금 당신의 음악, FLO: https://www.music-flo.com/ 1. 추후 기획에 반영할 점 √ 서비스 시작 전, 사용자의 학습패턴에 대한 설문조사 필수 낯선 서비스인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체크하게 되어, 갑자기 애정이 생김. → 왠지 내가 원하는 것들을 줄 것 같은 느낌을 받음 √ 이용권 보다는 '무료체험판'을 먼저 제공 하는 것이 좋겠음 최근 출시한 서비스들은 '1개월 or 3개월 무료이용권' 을 많이 제공하는데 자동결제 전 알림을 준다고 하더라도 불안함이 있음 무료체험판 후 결제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임. √ 카테고리별 학습 추천 '드.. 2020. 3. 16.
[리뷰] NEWS 10 뉴스텐 - AI탈을 쓴 뉴스앱 1. 하루 3번, 추천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 중앙일보 기사를 기반으로 '짜깁기'하여 만든 서비스이다. 하루 3번 1~10위까지의 뉴스를 추천해준다. 기사별 요약내용을 미리 볼 수 있어, 클릭하지 않아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있는데, 구글TTS 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즘 AI스피커가 발달해서인지 듣기 편하지는 않다. 광고를 광고로 두지 않고, 별도 섹션으로 분리한 것은 영리했다. (외부 잡지 기사, 영화 컨텐츠 등) 2. 포장지는 분명 AI이다. 똑똑한 뉴스, AI 기반 뉴스 추천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서비스에서 느낄 수 없다. 개인의 '성별, 출생연도'만으로 관심사 추천이 가능하다니 오히려 걱정되는 서비스이다. AI를 즐기려면, '내가 좋아하는 정보를 .. 2020. 3. 16.
[1등 팀의 비밀]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케미 (feat.팀뽕에취함)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버리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1년에 4번 지원부서 평가를 실시한다. 지원부서란 매출을 직접 내지 아니하고 '매출부서'를 지원하는 부서를 말한다. 매출부서는 매출로 평가를 받으니, 지원부서는 얼마나 지원을 잘해줬느냐를 팀장님들의 PT를 통해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팀장님들은 임원진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하시고, 팀원들은 함께 긴장하는 그런 날이다. 때로는 억울할 때도 있다. 누구 덕분에 매출을 낼 수 있었는데, 우리를 평가하다니...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실무자들 의견도 있다. 회사 내에서 '을'의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다. (을 of 을이라니 너무 서럽다) 발표 1주일 후 상위 10개 팀이 발표되는데, 순위는 항상 똑같다. 전교 등수가 1.. 2020. 3. 2.
본부장님께 전수받은 기획자 일 잘하는 법 5가지(feat.퇴사) 일 잘하는 보스를 모신다는 것 서비스기획자가 되고 싶어서 지금 회사로 이직한지 만 3년 6개월이 지났다. 그 중 3년을 모신 본부장님이 퇴사를 하셨다. 내게는 회사가 본부장님이고 본부장님이 곧 회사였다. '본부장님이 근무하실 때까지는 회사를 다닐 것 같아' 라고 말할 정도로 본부장님은 나의 최고의 보스이자 멋진 파트너였다. 본부장님으 퇴사 소식을 듣고 여러모로 마음 정리를 하던 중 내가 본부장님 옆에서 배운 내용들을 남겨두려 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하겠지만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상사를 만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상하관계인 보스를 일을 잘한다고 평가해주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상사는 구성원이, 구성원은 상사가 맘에 들 수 없는 구조가 아닌가. 다행히 운이 좋게도 '인생 본부장님'을 만나게 .. 2020. 2. 3.
DEVIEW 2019 - 5초만에 선착순 마감! 신청 성공한 썰 (feat.겨터파크) 팀장님 공지는 빠르게 확인해야 뭐라도 건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DEVIEW 2019 신청 성공 후기를 끄적여봅니다 :) DEVIEW는 2008년부터 시작된 개발자 컨퍼런스입니다. 올해 저는 처음 알게 됐습니다만(?) 괜찮아요, 이제라도 알게 되었고 이미 성공에 신청했으니까요! 개발자컨퍼런스라고 하지만, 세션 내용이 재밌어 보이는 게 많아서 기획자인 저도 신청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무 살부터 수강신청은 늘 실패해왔기에 첫날은 팀장님이 5초 만에 성공한 표정만 감상하고 넋이 나갔습니다.(ㅠㅠ) 괜찮아요, 저는 둘째 날 가고 싶었거든요! 둘째 날은 기회를 놓칠 수 없기에, 2시 50분부터 모든 업무를 중지하고 (전화선도 뽑을 뻔) 컨퍼런스 신청 팁 - 신청 페이지에 로그인 완료 - 네이..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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