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달라진 개인일상 - 재택근무, 홈트, 독서, ASMR, 산책
코로나 속에서 또 다른 일상을 찾는다 코로나 이전의 시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점점 잊혀져 간다. 평일 저녁, 주말마다 배드민턴을 치던 시간은 한동안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이제는 모르고 지나가는 시간들이 되어버린다.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뉴스, 신문에서 사회가 포기한 것들에 대해 많이 다뤘다면 나는 나만의 일상에서 달라진 점을 정리해보려한다. 잃어버린 소중한 일상들이 있었던 반면, 오히려 그 시간들을 채우는 새로운 즐거움도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시작되면서 나의 평일, 주말 일상도 많이 달라졌다. 불평불만보다는 대응할 방법을 먼저 모색하라는 말이 떠오르는 나날들이다. 재택근무하는 직장인의 하루 일과 06:00 ~ 07:00 아침일기, 공부 07:00 ~ 08:30 신문읽기, ..
202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