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라나다1 작은 유럽 마을을 느끼기에 그라나다는 충분했지 2023년 회사에서 입사3주년 기념으로 얻은 리프레시 휴가를 다녀와서 글로 남깁니다. 15박17일을 스페인 그라나다 > 세비야 > 포르투갈 포르투 > 리스본을 여행했어요. 코로나 기간동안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야 말았다. 유럽여행을 갈 때 직항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말이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두바이를 거쳐 마드리드 그리고 목적지인 그라나다까지 22시간의 비행시간을 마치고 그라나다 공항에 도착했다. 오랫만에 떠나는 여행인지 비행시간이 지겹지 않았다. 화려한 두바이 공항도 구경하고, 적당한 경유시간으로 다가올 여행에 대한 기대로 설렘이 전부였다. 비행기가 연착될까봐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로 넘어가는 비행기 시간을 7시간 차이로 예약해두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칼같이 도착시간을 맞춰주었다. 이베리아 항공 시간.. 2023. 12.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